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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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8년 5월 10일에 치러진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는 총 31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부산부, 마산부, 진주부를 포함한 경상남도 지역의 선거구는 다양한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경쟁했으며, 특히 무소속 후보의 당선이 두드러졌다. 선거 결과는 제헌 국회의 구성에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 정치 발전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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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거 개요
2. 1. 선거 배경
2. 2. 선거 제도
3. 선거구
3. 1. 부산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당시 경상남도 부산부는 갑, 을, 병, 정의 네 선거구로 나뉘어 있었다.
부산부 갑 선거구에서는 조선민족청년단의 문시환 후보가 69.5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김형덕 후보는 27.25%를 득표하였고, 대한노동총연맹의 김춘광 후보는 3.17%를 득표하였다. 무소속 양성봉 후보는 득표를 하지 못했다.
부산부 을 선거구에서는 한국민주당 허정 후보가 47.9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김국태 후보는 46.44%를 득표하였고, 대한독립청년단의 김경환 후보는 5.61%를 득표하였다.
부산부 병 선거구에서는 한국민주당 한석범 후보가 28.9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박성수 후보는 25.86%, 무소속 김환선 후보는 25.07%를 득표하였다. 조선민족청년단의 최명구 후보는 14.48%, 무소속 최찬수 후보는 5.67%를 득표하였다.
부산부 정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박찬현 후보가 30.4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조선민족청년단 이시환 후보는 16.29%, 한국민주당 오이상 후보는 15.48%를 득표하였다. 무소속 김필애 후보는 10.67%, 대한노동총연맹 김억조 후보는 9.94%, 대동청년단 한종욱 후보는 9.86%, 조선민주당 옥초산 후보는 4.48%, 무소속 조칠봉 후보는 2.76%를 득표하였다.
3. 2. 마산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마산부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권태욱 후보가 13,160표(44.63%)를 얻어 당선되었다. 무소속 손문기 후보는 8,552표(29.00%), 민주의원 손봉조 후보는 7,769표(26.35%)를 얻었다. 총 유효 투표수는 29,481표였다.
3. 3. 진주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진주부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이강우 후보가 26.1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류덕천 후보는 23.09%로 2위를 기록하였고,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문해술 후보는 18.85%, 무소속 하만복 후보는 17.52%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 그 외 무소속 조병래 후보는 10.34%, 대한독립촉성국민총연맹 최상석 후보는 2.67%, 무소속 김성준 후보는 1.32%의 득표율을 얻었다. 총 투표수는 27,928표였다.
3. 4. 기타 군 지역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는 경상남도 각 군 지역에서 다양한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각 선거구에서는 다양한 정당과 무소속 후보들이 경쟁했으며, 특히 무소속 후보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4. 정당 및 후보
4. 1. 주요 정당
4. 2. 주요 후보
5. 선거 결과
5. 1. 부산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는 경상남도 부산부에서 갑, 을, 병, 정 네 개의 선거구에서 실시되었다.부산부 갑 선거구에서는 조선민족청년단의 문시환 후보가 69.5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김형덕 후보는 27.25%, 대한노동총연맹 김춘광 후보는 3.17%를 득표했다. 무소속 양성봉 후보는 득표를 하지 못했다.
부산부 을 선거구에서는 한국민주당의 허정 후보가 47.9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김국태 후보는 46.44%, 대한독립청년단 김경환 후보는 5.61%를 득표했다.
부산부 병 선거구에서는 한국민주당의 한석범 후보가 28.9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무소속 박성수 후보는 25.86%, 무소속 김환선 후보는 25.07%, 조선민족청년단 최명구 후보는 14.48%, 무소속 최찬수 후보는 5.67%를 득표했다.
부산부 정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박찬현 후보가 30.4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조선민족청년단 이시환 후보는 16.29%, 한국민주당 오이상 후보는 15.48%, 무소속 김필애 후보는 10.67%, 대한노동총연맹 김억조 후보는 9.94%, 대동청년단 한종욱 후보는 9.86%, 조선민주당 옥초산 후보는 4.48%, 무소속 조칠봉 후보는 2.76%를 득표했다.
5. 2. 마산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마산부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권태욱 후보가 44.63%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당선되었다. 손문기 후보는 29.00%를, 손봉조 후보는 26.35%의 득표율을 얻었다. 총 투표수는 29,481표였다.5. 3. 진주부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진주부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이강우 후보가 26.18%의 득표율을 기록하여 당선되었다. 류덕천 후보는 23.09%, 문해술 후보는 18.85%, 하만복 후보는 17.52%, 조병래 후보는 10.34%, 최상석 후보는 2.67%, 김성준 후보는 1.32%를 득표하였다. 총 투표수는 27,928표였다.5. 4. 기타 군 지역
대한민국 제헌 국회의원 선거는 경상남도 각 군에서 다양한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진양군''': 무소속 황윤호 후보가 35.9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의령군''': 조선민족청년단 안준상 후보가 27.3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함안군''': 조선민족청년단 강욱중 후보가 24.1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창녕군''': 무소속 구중회 후보가 38.1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밀양군 갑''':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이주형 후보가 36.9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밀양군 을''': 무소속 박해극 후보가 53.4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양산군''': 무소속 정진근 후보가 54.67%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울산군 갑''': 무소속 최봉식 후보가 37.15%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울산군 을''': 무소속 김수선 후보가 50.6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동래군''': 조선공화당 김약수 후보가 66.2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김해군 갑''': 무소속 신상학 후보가 28.5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김해군 을''': 무소속 조규갑 후보가 33.1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창원군 갑''':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김태수 후보가 25.04%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창원군 을''': 무소속 주기용 후보가 39.2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통영군 갑''': 한국민주당 김재학 후보가 43.5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통영군 을''': 무소속 서순영 후보가 37.73%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고성군''': 무소속 이구수 후보가 23.7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사천군''': 무소속 최범술 후보가 34.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남해군''': 무소속 박윤원 후보가 36.7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하동군''': 부산15구락부 강달수 후보가 35.4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산청군''': 무소속 강기문 후보가 44.00%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함양군''':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김경도 후보가 45.61%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거창군''':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표현태 후보가 38.2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합천군 갑''':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이원홍 후보가 48.1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합천군 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김효석 후보가 29.48%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6. 당선자
경상남도에서는 1948년 5월 10일에 실시된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총 31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되었다. 부산부 갑에서는 조선민족청년단의 문시환 후보가, 부산부 을에서는 한국민주당의 허정 후보가, 부산부 병에서는 한국민주당의 한석범 후보, 부산부 정에서는 무소속 박찬현 후보, 마산부에서는 무소속 권태욱 후보, 진주부에서는 무소속 이강우 후보, 진양군에서는 무소속 황윤호 후보, 의령군에서는 조선민족청년단의 안준상 후보, 함안군에서는 조선민족청년단의 강욱중 후보, 창녕군에서는 무소속 구중회 후보, 밀양군 갑에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이주형 후보, 밀양군 을에서는 무소속 박해극 후보, 양산군에서는 무소속 정진근 후보, 울산군 갑에서는 무소속 최봉식 후보, 울산군 을에서는 무소속 김수선 후보, 동래군에서는 조선공화당의 김약수 후보, 김해군 갑에서는 무소속 신상학 후보, 김해군 을에서는 무소속 조규갑 후보, 창원군 갑에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김태수 후보, 창원군 을에서는 무소속 주기용 후보, 통영군 갑에서는 한국민주당 김재학 후보, 통영군 을에서는 무소속 서순영 후보, 고성군에서는 무소속 이구수 후보, 사천군에서는 무소속 최범술 후보, 남해군에서는 무소속 박윤원 후보, 하동군에서는 부산15구락부의 강달수 후보, 산청군에서는 무소속 강기문 후보, 함양군에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김경도 후보, 거창군에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표현태 후보, 합천군 갑에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이원홍 후보, 합천군 을에서는 대한독립촉성국민회의 김효석 후보가 당선되었다.
7. 선거 이후
7. 1. 정치적 영향
7. 2. 사회적 영향
8. 평가 및 의의
8. 1. 역사적 의의
8. 2.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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